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아자니아축제가고이도에서 열린다.
아자니아는 우리말로 '갯국'이라는 꽃이다.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바닷가 벼랑이나 풀숲에서 자라며 10~11월에 앙증맞은 노란색 꽃이 뭉쳐서 핀다.
잎 표면 녹색과 가장자리와 뒷면에 은빛이 도는 흰색이 조화를 이뤄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이.
신안군은 1일부터 10일까지 ‘가을 꽃 여행의 완성’을 주제로 신안군 압해읍고이도일원에서 ‘섬 아자니아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축제에 방문하면 갯국으로 불리는 5,000만 송이의 아자니아꽃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에는 지역 출신인 트롯가수 현진우의 개막식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와.
배우는 '꿀벌 바람개비 만들기'와 '노랑 꽃 볼 만들기' 등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섬 음식을 맛볼 기회 제공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향토 음식점을 운영하고 이 밖에도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푸드트럭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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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관계자는 “아자니아꽃축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축제로 5천만 송이 아자니아꽃이 있는고이도로 와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과정에 가슴 속 벅찬 감동을 담아 가길 기원한다”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안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간 ‘가을 꽃 여행의 완성’이라는 주제로 신안군 압해읍고이도일원에서 5천만 송이 ‘섬 아자니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축제는 갯국으로도 불리는 아자니아꽃 감상과 함께 기념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아자니아꽃축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축제로,고이도에서 벅찬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꿀벌 바람개비 만들기'와 '노랑 꽃 볼 만들기'와 같은 자연 체험 활동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바람개비 만들기'와 '노랑 꽃 볼 만들기' 등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관광객들에게 섬 음식을 맛볼 기회 제공을 위해 향토 음식점도 문을 연다.
군 관계자는 20일 "아자니아꽃축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축제로 5천만 송이 아자니아꽃이 있는고이도에서 벅찬 감동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은 내달 1일부터 10일간 '가을 꽃 여행의 완성'이라는 주제로 신안군 압해읍고이도일원에서 5천만 송이 '섬 아자니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축제는 갯국으로도 불리는 활짝 핀 아자니아꽃 감상과 함께 지역 출신인 트롯가수 현진우의 개막식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신안, 5000만 송이 아자니아꽃 향기 가득…섬 ‘아자니아꽃축제’ 개최 신안군이 오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압해읍고이도일원에서 ‘섬 아자니아꽃축제’를 개최한다.
5000만 송이의 아자니아꽃이 만개하는고이도는 가을 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번축제에서는 아름다운 꽃밭을.
전남 신안군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간 ‘가을 꽃 여행의 완성’이라는 주제로 압해읍고이도일원에서 5천만 송이 ‘섬 아자니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축제는 갯국으로도 불리는 활짝 핀 아자니아꽃 감상과 함께 지역.